삼성동 코엑스 아쿠아리움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다녀 왔습니당
아이들이 꽤 많았는데
아이들 데리고 다녀오기 좋은곳 같습니다
입장하면 귀여운 상어친구가
반겨줍니다
올라가지마세요 라고 쓰여있네요
올라가서 사진찍는
친구들이 꽤 많나봅니다
블랙다이아몬드라는 이름의 아이네요
예쁘다
실제로 보고 정말정말
깜짝놀랐던 기억이있습니다
무려 2017년 이월에 다녀왔다
안녕?
채도를 높여
보정을 해서 이런 색감이 나온것도 있지만
아름다워서 한참을 바라본 기억이있다
해파리는 참 아름다운것같다
해파리를 볼때마다
픽사의 '니모를 찾아서'가 생각나는데
그래서인지 보기만해도
살짝 따갑고 그런다...
분명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가서
또다른 생명체 , 물
웅장함
여러가지로 아름다움을 느꼈고
분명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정말 찍고싶은것만 찍었나보다
특이한 생명체 클로즈업으로 엄청 찍었다
ㅠㅠ..
아무튼
입이 매력적인 친구
학교다닐때 우파루파 닮았다는 소리 들었다
음성으로 들은거라 움파룸파로 듣고
처음에는 찰리와 초콜렛 공장의 움파룸파인줄 알고
격한 부정했는데
우파루파인걸알고 조금 안도한뒤
부정을 한 기억이 있다
사실 좀 닮은것 같기도 ⊙‿⊙
꾸엑!
너무 귀엽당
귀여운 펭귄친구
"난 팽귄이얌!"
하는것같다
너무 귀엽게 생겼네용
죄지은 땅콩마냥
저렇게 서있다
너무 귀엽다
귀엽다 정말 귀엽다 사랑스럽다 ㅠㅠ..
나 말고도 많은 사람이 서서
이아이를 함께 바라봤다
집에 데려 오고 싶었다
마지막에 자동으로 기념품 가게를 거치게 돼있는데
정말 아이들이 안사달라고 할수없는 구조였다
(아이들과 같이가는 부모님은 피해가시길)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웠다
아쿠아리움 내부에서 만난친구들을
또다시 만나니까
소장욕구가..!
너무 재밌고 아름다웠던 기억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