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 4 학년과 중 고등학생 1학년 학생들이 사용할 새 교과서가 

기존의 설정 주입식 위주에서 학생들의 참여가 한층 강조되는 수업방식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교육부는 '2015 개정 교육과정' 에 따라 2018학년도 1학기부터 학교 현장에 새로 적용되는

교과서가 학생들이 공교육을 통해 미래사회의 핵심 역량을

기르도록 하는데 목적을 뒀다고 3월 1일에 소개했습니다

새 교과서는 학습량을 적절하게 줄이고 실제 배우는 학생활동과 이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경험을 단계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교과서로 수업을 받으며 자기관리 , 지식정보처리 ,

창의적사고 , 심미적감성 , 의사소통 ,공동체 등 역량들을

키우게 된다고 합니다 

과도한 학습 분량이나 학생의 흥미 참여 유도에 부적합한 구성 

일상생활과 거리가 있는 제재와 활동 등 현장 전문가들이 우려하던 기존 교과서의

문제점을 개선했다고 교육부가 설명했습니다


 

국어 과목의 [ 한학기 한권 읽기 ] 가 우수하다고 평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까지 약 10년간 

국어시간에 책한권을 선정하여 , 친구들과 토의하고 그 결과를 정리 하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실질적인 국어 능력을 기르는 교육을 한다고 하여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고 있다합니다.

수학은 실생활속 활용 예시를 통하여 수학의 쓰임을 강조하고 

수학에 대한 호감을 높인다고 합니다.




과학은 초등교과서에는 과학지식을 놀이와 연계해 자연스럽게 학습에 몰입할수 있도록

중등 교과서에는 실생활과 연계하여 창의,융합활동을 통해 

과학이 우리삶에 밀접하게 연관되어있다 생각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사회는 자기주도적 학습요소를 강화하고 

학습을 학교밖의 삶과 연계하는 활동을 강조했다 합니다



영어는 수업시간에서 배운 표현을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게끔

영어 표현의 숙달을 위해 참여활동을 체계적으로 제시 하고

교과서속 상황을 학생의 일상생활과 연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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